[Boostcamp 6주차] 피어세션과 학습 회고

Day - 25

피어세션

1. 그라운드 룰 정하기
2. 팀명 정하기
3. 모더레이터 순서 정하기
4. 강의 내용 관련 질문&답변

학습 회고

3일 동안 3개의 강의와 2개의 과제가 나와서 조금 여유있게 학습할 수 있겠다 생각했지만 하나의 강의를 보며 생각보다 오랜시간을 소요했다. 이전 level에서도 학습한 내용이지만 다시 학습하면서 모르는 내용이나 다시 생각하게되는 내용이 생겨 또 한 번 깊게 파고들었던 것 같다.

Day - 26

피어세션

1. 강의 내용관련 질문 & 답변
2. 과제에서 pre-train model을 불러온후 freeze하는 다양한 방법에관한 토론

학습 회고

새벽에 눈이 아파서 다음 날 오후까지 아무것도 못했다.... 필수 과제와 두 번째 강의까지 겨우 들은 것 같다.

저녁에 멘토님과 개인 면담을 가졌다. 앞으로의 학습 방법과 방향성에 대해 질문을 했고 생각보다 자세히 설명해주셨다. 그리고 이후에 자율 팀원 구성을 위해 어떻게 해야할지에 대한 고민도 털어놓았다.

개인 면담 이후 어떻게 학습을하고 준비해야할지 알 것 같았지만 행동이 따라가는 것이 힘든 것 같다. 학습하는데 있어서 어느 정도까지만 깊이있게 하는 경계선이 있어야하지만 생각보다 깊게 학습하는 분들이 있어 반사적으로 같이 깊게 학습하게 되는 것 같다. 학습 방법을 고치는데 시간이 조금 걸릴 것 같다.

Day - 27

피어세션

1. Knowledge Distillation에 대한 토론
2. KLD vs CE에 대한 간단한 언급
3. CutMix에 대한 토론

학습 회고

오늘도 이전 level에서 학습했던 모델들에관한 강의 내용이었지만 그렇지 않은 내용도 있었다. 시간이 지나니 기억이 나지않아 거의 다시 학습한다는 생각으로 진행을 했던 것 같다.

원래는 이번 3주동안 여러가지를 해보면서 어떤 도메인으로 프로젝트를 하고 싶은지 결정하려했지만 갑자기 일주일내로 팀원을 구성하라고 하니 심란하면서도 스트레스가 몰려온다. 멘토님에게 조언을 부탁했고 "급하게 팀원을 구성해봤자 좋은 사람들이 모이기 어렵다"라는 말씀에 그냥 조금 더 시간적 여유를 가지고 팀원들이나 상황을 지켜보기로 했다.

두 번째 필수과제가 오늘까지라는 것을 뒤늦게 알고 서둘러 수행하고 제출하였다. 다양한 실험들을 해봤어야했지만 결국 aumentaion을 다양하게 적용해보는 것이고 성능 차이가 눈에 띌 정도로 나지 않아서 어느 정도 진행하고 중단하였다. 좀 더 실험을 해봤어야했나.... 라는 생각이 조금 들지만 다른 것을 학습하는 것이 좀 더 의미가 있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들었다.

Day - 28

피어세션

1. 강의 내용에 대한 질문 & 답변
2. 과제 2 discussion
3. He Initialization과 xavier Initialization 관련 내용 리뷰
4. 멘토링 진행

학습 회고

오늘 semantic segmentation관련 강의와 과제가 나왔다. FCN과 UNet에 대한 내용이었는데 그동안 classification관련 스터디만 해서 그런지 머리에 들어오는게 많이 없었다. 주말에 추가적으로 스터디를 진행해야겠다.

자율 팀 구성 때문에 고민이 많아졌다. 그래서인지 강의와 공부에 집중하는 것이 어려워진 것 같다.

Day - 29

피어세션

1. 스페셜 피어세션을 통해 각자 팀 구성이 어떻게 진행되었는지에 대해서 대략적으로 설명했다.
2. 팀 회고지 작성
3. 과제 2 discussion 실험 결과 발표
4. 과제 3 간단한 설명

학습 회고

어제 나왔던 segmentation 관련 과제를 오전에 급하게 해결하고 팀원 모집글을 올리기 위해 글을 작성했다. 과제를 급하게해서 그런지 conv2d로 작성해야하는 것을 conv1d로 사용하여 해결했는데 어째서인지 결과는 같게 나왔다. 오피스아워에서 질문했지만 코드를 봐야 알 것 같다는 말씀에 dm으로 코드를 보냈다. 내일 중에 확인하고 답해준다고 하셨는데.... 아.... 내일 토요일인데...

오늘 강의 내용은 object detection이다. 강의 내용을 들어보니 이전 level1때랑 같은 내용이었다. 오히려 강의를 듣는 것보다 이전에 블로그에 정리했던 글을 보는 것이 이해하기 쉬웠다. 뒷 부분으로 갈수록 설명이 상당히 간략하고 이해하기 어려워서 그냥 알아서 찾아봐야겠다.

멘토님에게 object detection에 관심이 생겨서 어떤 순서로 학습해야할지 물어봤다. 학습 순서가 그려진 그래프 이미지를 보내주셨다. 이제 학습 방향은 잡힌 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