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oostcamp AI Tech

[Boostcamp 1주차] 피어세션과 학습 회고

ju_young 2021. 8. 4. 23: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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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y - 1

피어세션

  1. 그라운드 룰을 다음과 같이 정하였다.
    • 모더레이터는 3일마다 돌아가면서 맡는다.
    • 피어세션 시작할 때 모더레이터가 자유롭게 강의를 리뷰한다.
    • 강의 들으면서 궁금했던 내용 공유한다. 피어세션 시간 이전에 질문 게시판에 추가해둔다.
    • 불가피한 사정으로 빠져야할 일이 생기면 하루 전에 슬랙으로 공유한다.
  2. 팀명을 'AI 9조대'라고 정하였다.
  3. 모더레이터 순서를 사다리타기를 통하여 정하였다.

학습 회고

첫 일에 AI Math에 있는 행렬과 벡터, 경사하강법에 관한 강의를 수강하였다. 부스트캠프가 시작하기 전에 프리코스로 들었던 강의였지만 블로그에 정리하려니 몰랐던 부분이 새로 생기고 글을 작성하는데 꽤 오랜 시간을 투자하였다. python은 코딩환경과 같은 기본적인 강의이기에 수월하게 듣고 과제까지 문제없이 제출하였다.

Day - 2

피어세션

  1. 모더레이터 분이 AI Math의 5강과 6강을 리뷰
  2. 다음 날 진행되는 "피어세션 피어(peer)씁니다"을 위한 팀 소개 ppt 제작
  3. 다음 날 과제 1, 2, 3 코드를 리뷰하는 것으로 계획

학습 회고

오늘도 AI Math의 딥러닝과 확률론에 관한 강의를 수강하였는데 블로그에 정리하면서 수식이라던가 모르는 수학 용어로 꽤나 시간을 잡아 먹었다. 앞으로도 AI Math에 시간 비중을 둘 것 같다. 오늘 Python의 Data Structure까지 수강하면서 강사님이 꽤나 섬세한 부분까지 강의를 해주신다는 생각이 들었다. 예를 들어 scoping rule이라던가 collections 모듈에 관한 설명을 들 수 있다. 과제로 나온 4번과 5번 중 4번에서 알 수 없는 error로 상당히 스트레스 받았다. 결국 해결했으니 제출하는데 문제는 없었다.

Day - 3

피어세션

  1. 모더레이터 분이 AI Math의 7, 8, 9 강을 리뷰
  2. 필수 과제 1, 2, 3 코드 리뷰
  3. 멘토링을 받을 시간 정하기
  4. 향후 멘토님께 논문 리뷰에 관한 질문, 파이토치 스터디 계획
  5. 다음 날 필수 과제 4, 5번 코드 리뷰
  6. 8월 9일 월요일에 선택 과제 코드 리뷰 & 솔루션 리뷰

학습 회고

오늘 AI Math는 3개의 강의 통계학, 베이즈 통계학, CNN에 대해서 수강하였는데 베이즈 통계학과 CNN은 프리코스에서 못 본 강의라 이해하는데 오래걸릴거라 생각했지만 이전의 학습 기반으로 어렵지않게 이해하고 블로그에 정리할 수 있었다. 블로그에 정리하면서 꽤나 익숙해지고 요령이 생겼다고 생각이 들었다. 블로그 정리에 시간을 많이 투자해서 그런가보다. 지금까지 학습하면서 조금 질문을 만들 필요성을 느끼기 시작했다. 왜냐하면 질문을 만들겠다고 생각하고 학습을 하면 좀 더 디테일한 부분까지 조원이나 다른 캠퍼분들께 도움을 받을 수 있을 것이라고 생각했기 때문이다. AI Math에 온전히 하루의 시간을 쏟아부어서 Python은 수강하지 못했고 선택과제는 1번을 하다가 중간에 Linear regression에서 멈추었다. 코드로 막상 구현하려니 여간 헷갈리는게 아니다.

 

Day - 4

피어세션

  1. 오늘부터 내가 모더레이터이므로 AI Math 마지막 10강을 리뷰하였다
  2. 필수 과제 4, 5 코드 리뷰를 하다가 중단
  3. 멘토분께 질문하는 시간을 가짐 (시간을 다 씀)

학습 회고

오늘은 마지막 AI Math인 RNN을 수강하는 날이지만 아직 전체적인 수학 개념이 잡히지 않아서 주말에 복습한다는 마인드로 다시 학습해야할 것 같다. 피어세션때 멘토님, 마스터 클래스때 임성빈 마스터님이 선형대수와 확률, 통계는 기본이라고 하시고 면접때도 물어본다고하니 더 집중해서하지 않으면 안되겠다. python은 뒤 쪽으로 갈수록 내가 몰랐던 모듈이나 내용이 많아지는 것 같다. 선택과제도 해봐야하는데 핑계일 수 있지만 시간이 좀처럼 나질않는다. 내가 쓸데없는 시간을 낭비하는 부분이 있는 건지 다시 한 번 생각해야할 것 같다. 블로그 정리에 시간을 꽤 투자를 하는 것 같은데... 좀 더 디테일하게 작성하려고 하다보니 시간이 오래걸리는 것 같다. 하지만 이 부분을 고치고 좀 더 간결하게 작성해야한다던지하는 생각은 올바르지 않다고 생각한다. 그냥 이대로 좀 더 디테일하고 깊이있게 공부하고 정리하는 것이 나중에 나에게도 도움이 될 것 같다. 피어세션때 각종 스터디를 하자는 내용이 나오는데 내가 너무 시간이 촉박해서 힘들것 같다는 부정적인 얘기만 늘어놓는 것 같다. 하지만 실제로 한다고 해도 현재 진행하는 과제나 강의때문에 시간을 투자하기 힘들 것 같다.

 

Day - 5

피어세션

  1. 필수 과제 어제 하던거 이어서 진행
  2. 일주일간 코드 리뷰를 진행하면서 쓸데없는 시간을 소요하기 때문에 전 날 사다리타기로 발표할 한 명을 정하고 나머지는 보다가 질문 하나 꼭 하는 것으로 결정(미리 발표자에게 코드 보내놓기)
  3. Dive into depp learning 스터디를 하는 것으로 결정 -> a, b, c 팀 순서로 발표하는 방식으로 진행 -> 다음 주에 시간을 정하기로 함
  4. 멘토님과 만나는 시간을 목요일 오후 8시로 정함

학습 회고

오늘이 마지막 주인데 무언가 부족한 느낌이 많이든다. 잘하는 캠퍼 분들이 많이 보여서 그런가 나의 부족함이 좀 더 부각되는 것 같다.  아침에 일어나자마자 AI Math 강의를 듣느라 소홀히했던 Python 나머지 강의들을 쉼없이 계속 들으면서 블로그 정리를 했었다. Python 강의 뒷 부분으로 갈 수록 상당히 폭 넓은 내용으로 변해가서 새로운 지식을 많이 얻은 것 같다. 블로그 정리까지 끝나고 나니 선택과제에 시간을 쓸 시간이 부족했다. 일단 선택과제 1번인 경사하강법 구현을 모두 해결하고나니 이해가 더 깊어진 것 같았다. 남은 2번, 3번은 아직 해결하지 못했지만 해결하게 된다면 더 정확하게 머리에 새겨질 것 같은 느낌이 든다. 주말에는 부족한 수학 부분을 다시 복습해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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